공예촌 소개 Introduction
부 림 창 작 공 예 촌
(Burim Creative Handicraft Village)
부림창작공예촌은 과거 옛 마산의 대표 재래시장이었던 부림시장의 일부 공간을 현대에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조성한 공예예술 중심의 아트플랫폼이자 창동예술촌과 함께 마산 창동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부림시장 내부에 자리 잡은 이곳은 과거 활기가 가득하고 번성했던 그때 그 시절부터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현재까지 지역의 삶과 역사, 그리고 생활공예품의 멋과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입니다.
부림시장 상인들, 부림창작공예촌 예술가들, 그리고 지역 시민들과의 상생을 목표로 지역과 예술을 연결하고 시민과 예술가 사이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지역대표 아트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부림창작공예촌은 2013년 12월 ‘창동ㆍ오동동 문화예술 중심의 도심재생’ 정부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창원의 구도심인 마산 창동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일 뿐만 아니라 과거 1970~1990년대 경남을 대표하는 의류도매시장의 메카로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부림시장 (마산 부림동), 그 일부를 개축하여 낙후된 구도심 지역에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도시재생의 효과와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공예 분야라는 특수한 예술창작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지역 작가 상생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남권 최초의 공예문화예술 상설체험공간으로, 20여 명의 입주작가와 함께 한지ㆍ압화ㆍ자수ㆍ양초ㆍ섬유ㆍ칠보ㆍ가죽 공예 등 다양한 종류의 공예예술 공방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누구나 오픈 스튜디오 형태의 공방을 통해 공예작가들의 작업 과정과 예술세계를 가까이에서 엿보며 작가들의 창작열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전시ㆍ교육ㆍ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예예술 작가들이 직접 운영 중이며, 예술가와 시민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작가들의 멋진 수공예 작품을 감상하고 또 자신만의 특별한 공예품을 손수 제작해보며 소담하고 정겨운 공예예술의 세계에 푹 빠져보는 멋진 경험을 만들어 보시길 기대합니다.
전 략 Strategy.
문화적 재생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
과거~1990년대
상업공간
2010년대~현재
문화예술공간
문화재생
Cultural Restoration
변화 & 혁신
옛 마산의 중심 번화가 창동
지역대표상권이자 상업지구
현 창원의 대표 창작공예촌
지역관광명소이자 예술지구
특 징 Signature.
지역특수성과 예술특수성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 추구
지역 특수성
부림시장
예술 특수성
생활공예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대표 재래시장
장인정신으로
멋과 정성을 담은 수공예품
기 능 Function.
상생을 통해 함께 성장을 도모하는 윈윈효과 실현
예술가
상 인
시 민